향수
[프레데릭 말 / 엉 빠썽] 어느 봄날 , 열어둔 창문으로 봄바람 타고 들어온 라일락 향기
까망고
2025. 2. 4. 21:1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까망고입니다
첫 티스토리 포스팅을
프레데릭 말 퍼퓸으로 시작하다니 영광입니다
(물론 내가 선택했음 ㅋ.ㅋ)
엉 빠썽 금액을 확인하려고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제품이 품절이더라구요..
25년 2월 공홈 기준 용량에 따라
13만원에서 53만원까지 책정되는것 같아요!
저는 구매 당시 30ml 와 50ml 중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가 50ml 선택을 했는데요
정말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때 여유가 더 있었다면.. 100ml 구매했을텐데
그랬어도 후회 안했을텐데..
30ml 구매했으면 정말 후회했을것 같은 그런 향입니다
제목에도 작성 했듯 라일락 향기가 정말 매력적인 향수인 '엉 빠썽'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있던 향기 묘사를 발췌해 왔는데요
파리, 5월의 밝은 아침. 골목길의 모퉁이에서, 가벼운 바람이 라일락의 향기를 풍긴다.
자연의 본질이 전혀 없는 이 소위 조용한 꽃은 olivia giacobetti에 의해 놀라운 사실주의로 재현되었다.
EN PASSANT는 섬세하게 햇볕에 쬐고 먼지를 뿌린 꽃의 특징을 만든다.
잎의 녹색과 줄기의 바삭함. 오이의 마지막 흔적은 수정같은 이슬의 베일처럼 통풍이 잘 되는 신선함을 가져다 준다.
삼나무와 흰 사향의 손길, 그리고 피부는 봄의 노래를 부른다.
네. 저도 파파고 돌려서 해석해보았습니다.
삼나무 , 화이트 머스크, 라일락의 향기의 조합이
바로 엉 빠썽 향수예요
확실히 무거운 향은 아니라서 겨울보다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기입니다
저는 평균 체형의 사람인데 엉 빠썽 뿌릴 때
하늘하늘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라일락 플로럴한 향, 머스크 향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립니다!
작년 2월쯤에 카카오에서 프레데릭 말
라이브로 판매할 때 구매하여서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고 미니어처 향수도 같이 받았었어요
요새는 금액이 어떤지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또 블라인드로 구매했던 첫 향수인데 너무 마음에들어서
재구매 의사 1000%로 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퍼퓸 리뷰 마치겠습니다(&_&)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