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망고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향
바이레도의 집시워터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찾아볼때 금액이 제일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금액을 제일 먼저 올리게 되나봐요
25년 2월 바이레도 공홈 기준 50ml 가 28만원
100ml가 39만원입니다
브랜드 알림받기를 하면
5% 할인 받아 구매하실수 있네요
(관계자 아닙니다 관계자면 좋겠다ㅋ)

제 주변에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바이레도 향을 정말 많이 강제 시향한적이 많은데
그때마다 라튤립, 블랑쉬, 발다프리크 등
아쉽게 모두 제 취향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바이레도 구매 생각 1도 없었는데

친구랑 같이 백화점 구경하다가
우연히 !! 1996 시향을 하게되었고
너무나 파촐리! 나의 취향 향기라서
구매하려했으나..
텅장 잔액 이슈로 구매를 못했어요
그뒤로 다시 바이레도 갔으나..
단종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
여담이지만,
이 후로 마음에 드는 향은
무조건 50ml로 바로 구매함
언제 단종 될지 모르니까요

암턴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그럼 비슷한 향기라도...!! 추천해조잉 엉엉
했더니 집시워터를 추천해주셨읍니다

집시워터는 파츌리는 안들어가있지만
오리스향기와 앰버향기가
너무나 매력적이었어요
사실 이때도 시향하고 바로 구매 못하고
자금을 모은 후..
한달 뒤 구매했는데
구매 후 한달동안 매일뿌린 향수였슴다

향기가 묘하게 꼬리하고
우디하면서 숲내음이 나는데
따지자면 우디계열 향을
선호한다면 강추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스위티 플로럴 향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바이레도 다른 향기는 크게 취향이 아니었고
1996, 집시워터, 비블리오티크
요런 향이 취향이었습니다.
가을에 사용하기 너무 좋은데
사실 사계절 내내 난 쓸거라서
알싸하고 매캐하고 우디한 향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TMI : 저는 파촐리 향을 매우 좋아해요)

작년 10월 즈음 구매했고
저는 카카오 쇼핑을 즐겨해서
카카오에서 구매했어요
정품으로 왔음!
이상 내돈내산 바이레도 퍼퓸 후기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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