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러쉬 코코넛 보디버터] 건조한 피부에 오아시스같은 보습을 주는 보디로션 추천

안녕하세요 까망고입니다
이번에 러쉬에서 신제품이 출시했다고 해서
바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문을 해보았어요
물론 전제품은 아니고..^^
당장 필요했던 보디로션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코코넛 보디 버터 입니다!

블랙팟에 담겨있는데
정말 러쉬스럽지 않은 통이에요
크고.. 낮고… 하얗고…

전성분표에 보면
코코넛오일이 10% 나 들어가있네요!!
예전에 저희 어머니도 건조할때
코코넛오일을 퍼서 몸에 바르시던때가 있었는데
그때 진짜 보습이 잘 된다고 하셨거든요
급 그 말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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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은 크림치즈 처럼 꾸덕해보입니다
이미 좀 사용해서..^^
깨끗하진 않지만 써보고 후기를 작성해야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드릴수 있으니까요~

팔에 한번 얹어보았어요
묽은 타입의 로션은 아니고
꾸덕하긴 한데 샤베트같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에요

발림성도 정말 좋고
사실 버터제형이다보니
바르는 초반에는 꾸덕꾸덕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흡수도 빠르고 다 바르고나면
끈적임이 없습니다!!!!
피부에서 광나요,,
그리고 저는 매우 건조한 피부인데
바르고 난 직후 뿐만 아니라
계속 보습감이 유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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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이름처럼 코코넛이 들어가있기때문에
코코넛 향 납니다 많이 납니다.
근데 조금 상큼해서 보니까
당귤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코코넛+당귤향
안느끼한 코코넛향입니다
저는 극 호 향기였어요

저는 러쉬 어플에서 구매했습니다
금액은 52,000원에 구매했고
사이즈는 225g 한 사이즈밖에 없었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_$)